[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혜지 기자] 올 가을 가장 볼만한 공연으로 다시 '마술'이 급부상했다.
신세대 마술사들의 붐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왔던 마술은 잠시 주춤하는가 했지만,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을 통하여 끝장마술을 선보인 최현우 마술사 때문에 다시 한번 마술이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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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이 그간 국내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토크 위주의 마술 쇼를 연다. 이것은 관객들의 마술에 대한 이해와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최현우 마술사가 8년만에 처음 공연하는 소극장 버전 '이상한 나라의 현우'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하이퀄리티의 클로즈업 매직이나 관객의 마음을 읽어내는 예언마술, 관객과 함께 만들어내는 공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공연이 올 가을에 가장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제목인 '이상한 나라의 현우'만큼이나 정말 이상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공연장의 좌석은 앨리스석, 하얀토끼석, 모자장수석, 붉은여왕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좌석의 위치가 뒤죽박죽 섞여있어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에 대한 관객의 '첫 번째 비밀'로 공연을 기다리게 한다.
이어 공연장에 들어서면 더욱 당황스러운 일들이 펼쳐진다. 모든 관객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면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모두 무대위로 올라와 오늘 마술에 쓰일 모든 소품들을 관객의 손으로 꼼꼼히 확인하여 볼 수 있다. 모든 것은 비밀에 붙인다는 마술사의 불문율을 깨트린 것이 바로 '두 번째 비밀'이 된다.
공연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때로는 최현우 마술사의 경험에서 나온 사람간의 이야기도 선보이며, 마술사 혼자서만이 마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종일관 관객과 함께 하다 보면 마술사의 공연을 보러 온 것인지 내가 마술을 하고 있는지 모를 기쁨에 빠져 공연과 마술에 동요가 되어버리는 것이 바로 '3번째 비밀'이다.
최현우 매직콘서트 소극장 버전 '이상한 나라의 현우'는 '마술'이라는 유일무이한 소재로써 새로운 것과 재미를 추구하는 20대, 30대 층과 감동 그리고 공감을 중시하는 가족계층 등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한다.
모든 것이 풍요로운 계절, 가을에 열릴 최현우 마술사의 '이상한 나라의 현우'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계절을 선물 할 것이다.
한편, 마술공연 '이상한 나라의 현우'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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